미국: 세계에서 제일 큰 의료 선교 대회가 열리다

589호 – 미국: 세계에서 제일 큰 의료 선교 대회가 열리다

 약 3천명이 참가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의료 선교 대회인 세계 의료 선교 대회(Global Missions Health Conference)가 지난 2007년 11월 8일 미국 켄터키주(州) 루이스빌(Louisville)에서 열렸다. 이번 세계 의료 선교 대회에서는 의료 선교를 통한 지상 명령 성취와 다음 세대 의료 선교사 모집에 대한 전략을 의논하였다.

대륙 전체 병실 중 40%가 선교 기지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AIDS와 각종 유혈 사태와 내전이 벌어 지고 있는 아프리카에서 의료 선교사들의 필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이번 세계 의료 선교 대회에 강사로 참가한 기독교 의료인 및 치과 협회(Christian Medical & Dental Associations) 대표 데이비드 스티븐스(David Stevens) 박사는 말하였다. 스티븐스 박사는 이번 의료 선교 대회가, 의료 선교를 자원하는 사람들과 의료 선교를 더욱 발전시키려는 기존의 의료 선교사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계 의료 선교 대회(Global Missions Health Conference)는 지난 1994년 아프리카의 에디오피아에 단기 선교 여행을 다녀 온 미국 켄터키주(州) 루이스빌 출신의 심장 전문의사 다게포르데(Dageforde) 박사에 의해 1996년 시작되었다. 다게포르데 박사는 세계 도처에서 의료진이 심각하게 부족한 것을 경험한 이후 세계의 의료인들과 의과대학 학생들이 자신들의 전문 지식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사용하는 것에 도움을 주기 위한 세계 의료 선교 대회를 창설하였다.

의료 선교사들은 선교지에서 현지인들의 의료적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의 영적 및 사회적 필요를 위한 자원을 공급하는 이중적 책임을 감당하고 있다고 기독교 의료인 및 치과 협회의 대표 스티븐스 박사는 말하였는데, 이 세계 의료 선교 대회가 이러한 의료 선교사들에게 해결책과 도움을 주고 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세계 의료 선교 대회는 1996년 열린 첫 대회에 약 200명의 참석하는 규모였지만 현재는 매년 2천 명 이상이 참석하는 대회로 발전하였으며, 150개가 넘는 세계의 여러 의료 선교 단체들이 홍보 부스를 만들어 참석하고 있고, 9개의 의료 선교 단체들이 함께 대회를 주관하고 있으며, 70개가 넘는 워크샵이 열리고 있다.

케냐의 텐웍(Tenwek) 병원에서 11년 동안 사역을 한 기독교 의료인 및 치과 협회의 대표 스티븐스 박사를 포함하여, 지난 1956년 아마존 부족에게 살해 당한 네이트 세인트(Nate Saint) 선교사의 아들 스티브 세인트(Steve Saint) 그리고 국제 MAP 선교회의 아프리카 책임자 피터 오카알엣(Peter Okaalet) 선교사가 이번 세계 의료 선교 대회의 강사로 섬겼다.

(출처: Christian Post, 2007년 11월 9일, 한국선교연구원(kriM) e-파발마 589호)

의료 선교사와 그들의 선교 사역을 통해 신체적, 영적 고통을 주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며,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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