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박해에도 불구하고 교회 성장

448호 – 벨라루스: 박해에도 불구하고 교회 성장

벨라루스 정부가 종교 단체에 대한 억압으로 점점 더 구소련 체제처럼 돼간다 하더라도, 복음주의 교회는 전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벨라루스 현지 사역들로 전(前)보다 주님께로 나오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을 보게 된다.

정부 지도부는 사실상 전보다 더 독재적으로 돼가고 있다. 지난 2002년 10월, 벨라루스는 유럽에서 가장 억압적인 종교법을 통과시켰다. 루카첸카 대통령은 그가 집권한 두 임기 동안 종교법을 강제 집행해왔다. 몇몇 국제 감시기관에서 비민주적으로 치러졌다고 보는 10월 17일 선거 결과로 루카첸카 대통령의 억압적인 정책이 3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 정책은 복음주의 교회를 강력히 규제하고 있다. 모든 종교 단체들은 정부에 등록하도록 했지만, 등록 과정이 너무 어려워서 러시아 정교회나 로마 가톨릭, 유대교 단체들만 적합한 실정이다. 18세 이상의 교인 100명이 공식적인 서류에 서명하지 않는다면, 비등록된 복음주의 교회는 교회건축허가가 나지 않는다. 노방전도도 불법이고, 5명 이상이 모이는 가정교회도 불법이다. 정부 정책도 복음주의 교회에 사무실을 임대해주는 것을 금지하거나 아주 어렵게 만들어놓았다.

(출처:Religion Today 2004년 11월 22일자)

벨라루스의 교회 상황을 위해 기도하자.모든 억압적인 상황에서도 잘 견딜 수 있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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