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전쟁 후에 성장하고 있는 지하교회

408호 –   아프가니스탄: 전쟁 후에 성장하고 있는 지하교회

계속되고 있는 탈레반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쟁 후 아프가니스탄의 지하 교회는 성장하고 있다. 탈레반 정권 이전에 아프가니스탄은 3,000명 보다는 적은 숫자의 기독교인이 있었지만, 적어도 접근은 가능한 국가 중의 하나였다. 인구의 98%가 무슬림이고 48,000개의 모스크만 있을 뿐 단 하나의 교회 건물은 없다. 전쟁 이후에 당국은 60만 명의 피난민들이 되돌아올 것으로 보고 있었지만, 놀랍게도 200만의 사람들이 돌아왔다. 이들 중 일부는 나라를 떠났을 때 갖고 가지 않았던 것을 가지고 왔는데,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안에 있는 믿음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파키스탄에 있는 동안 구주를 영접했는지를 안다면 아주 놀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꿈에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예수님 자신을 진리로 드러내는 초자연적인 꿈을 꾸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파키스탄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과 산악 지역의 파키스탄 신자들을 통해 그리스도께로 돌아왔습니다. ”라고 한 구호 사역자는 말한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사역하고 있는 대부분의 외국인 사역자들은 자신의 사역과 아프가니스탄 신자의 신변에 위험을 줄 것을 염려해 자료 공개를 꺼리고 있어, 아프가니스탄 지하 교회의 상황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어렵다. “아프가니스탄에서 하나님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 되어버렸습니다”라고 한 기독교 사역자는 말한다. “이곳의 사람들은 무언가 새로운 것을 찾고 있으며, 과거에 살던 방식으로는 더 이상 발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 그러나 아프가니스탄 무슬림이 기독교로 개종하는 것은 문화적으로나 정치적으로도 장애 요인이 있고 심지어 죽을 각오까지 해야 하는 위험 요소를 안고 있어 여전히 위험스러운 사역이 될 것이다.

(출처 : HJCB / Charisma News Service)

대부분의 탈레반은 민족주의자들이지만, 폭력적인 범이슬람교도들 역시 주변국에 이슬람교 혁명을 퍼뜨리려고 이 운동에 가담하였다. 이 비극적인 땅에 올바르고, 공의롭고, 명예로운 정부가 세워지도록 기도하자.탈레반 종교 경찰은 반역자로 여겨지는 개종자를 적발하기에 바쁘다. 이들이 보호받으며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기회가 있을 때마다 명확하게 복음을 증거하도록 기도하자.

(출처 : 세계기도정보 2002, 4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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