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 종교적 갈등의 심화 외

1. 인도에서의 종교적 갈등의 심화

인도 북부에서 힌두교도와 무슬림 사이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2019년 5월 선거가 다가오면서 급진주의 정치인들이 종교적 증오심을 조장하고 선동하여 정치적 이득을 보려는 야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특히 과격한 힌두교인들은 급진주의 정치인들과 결탁하여 무슬림을 자극하고 비난하는 구호와 함께 과격한 행동과 선동을 과감하게 표출하고 있다.

또한 소를 숭배하는 힌두교 사상을 이용하여 일부 급진주의 힌두교인들은 무슬림들이 소를 부당하게 도축했다는 거짓 소문을 퍼트려 무슬림을 증오하고 더 나아가 무슬림을 공격하는 폭력 사태를 만들어 내고 있다. (출처: Reuters 2018년 12월 8일)

기도: 거짓 소문과 모함으로 종교적 증오심과 폭력을 조장하는 무리들이 소탕되고 인도에서 관용과 존중 그리고 평화적 공존의 정신이 확산되도록

(출처: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세계선교기도제목’ 2019년 1월호)

2. 인도에서의 기독교인 테러와 차별

최근 인도 북부에서 힌두교 급진주의자들에 의한 교회와 기독교인 박해와 테러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지난 2018년 10월 말 인도 북부에 위치한 우타르 프라데쉬(Uttar Pradesh) 주에서 힌두교 급진주의자들이 과격 힌두교 구호를 외치며 기독교인들의 모임 장소에 난입하여 기독교인들을 공격하였다.

출동한 경찰은 폭력을 휘두른 힌두교인들 대신 테러를 당한 기독교인들을 체포하였고, 기독교인들에게 종교적 증오를 선동하였다는 혐의를 씌어 기소하였다. 그러나 힌두교인들의 테러 장면이 녹화된 동영상이 공개되자 여론과 기독교인들로부터 비난을 받은 경찰은 그제서야 폭력을 가한 과격 힌두교인들을 체포하였다. (출처: Morning Star News 2018년 12월 7일)

기도: 인도 경찰이 기독교인 테러 사건을 엄정하게 수사하여 폭력을 휘두른 과격 힌두교인들이 처벌받고 사법적 정의가 실현되도록

(출처: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세계선교기도제목’ 2019년 1월호)

3. 인도 기독교인들이 정부의 특혜에서 배제되다

기독교 목회자는 물론 많은 인도의 기독교인들은 정부 문서 상에는 여전히 힌두교인으로 남아 있는데, 그 이유는 공식적으로 종교를 기독교로 변경하면 힌두교인으로 받을 수 있는 교육, 취업 등의 여러 혜택에서 제외되기 때문이다.

특히 하위 계층인 달리트는 무료로 고등 교육을 받을 뿐만 아니라 그들을 위해 할당된 정부 일자리에 고용될 수 있지만 기독교인에게는 그러한 특혜가 배제되어 있다. (출처: World Magazine 2019년 2월 7일)

기도: 인도 정부가 기독교인에게도 여러 정부 특혜를 누릴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도록

(출처: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세계선교기도제목’ 2019년 3월호)

4. 지난 1992년 이후 인도에서 35건 이상의 언론인 살해 사건이 발생하였는데, 그 중 단 2건만 기소되었을 뿐이다. 인도 정부의 엄정한 수사와 처벌을 통해 인도에서 희생당하는 언론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도하자. (출처: The New York Times 2019년 3월)

(출처: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세계선교기도제목’ 2019년 4월호)

5. 최근 터키와 인도도 중국처럼 인터넷과 SNS의 검열과 차단을 실시하고 있다. 터키와 인도 정부가 표현의 자유를 인간의 기본권으로 인정하고 부당한 검열과 차단을 중단하고 표현의 자유는 물론 종교와 개종의 자유도 인정하고 보호하도록 기도하자. (출처: The New York Times 2019년 3월)

(출처: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세계선교기도제목’ 2019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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