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청소년 윤리 교육에 기독교 단체 참여

422호 – 체코: 청소년 윤리 교육에 기독교 단체 참여

체코슬로바키아는 1918 년 독립한 후, 스탈린 정권이 1948년부터 1968년까지 집권했지만 자유화 정책으로 소련 연방이 붕괴되었다. 이후 1993년 체코슬로바키아는 체코와 슬로바키아로 나누어지게 되었다. 1990년 이후 체코에는 완전히 종교의 자유가 허용되었다. 그러나 무신론과 공산주의가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었고, 증가하는 알코올과 마약 중독, 도덕의식 부족의 해결을 위해 정부는 교회에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다.

IN 네트웍의 로디 로더헤버(Rody Rodeheaver)의 말에 따르면, 계속해서 젊은 층의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이들에게 학교 교육을 통해 무언가 해 주고자 하지만, 막상 교사들이 윤리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지에 대해 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청소년과 젊은이들에게 윤리 교육을 시킬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해 주었다. 로더헤버는 학교 당국이 직접적인 복음 전도를 허용하지는 않지만 기독교적 가치관에 입각한 윤리 교육은 인정해주고 있으며, 커리큘럼에 자신들의 사역을 조금씩 포함시키고 있다고 한다. 기독교 가치관과 관련해 문제를 제기할 때 젊은이들은 질문을 하고, 답을 하면서 영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나눌 수 있다고 전해준다.

IN 체코의 주요 사역으로 14세-18세 사이의 청소년들에게 강의를 하는 ‘청소년 전도’가 있다. 앞으로 기독교적인 내용을 담은 비디오 상영도 계획하고 있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청소년들이 지역 교회와 다양한 교회 기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한다.

기독교 가치관에 입각한 윤리 교육을 통해 젊은이들이 기독교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인격과 영성을 갖춘 지도자들이 교육에 헌신하고, 젊은이들을 양육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출처: MNN 2004년 5월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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