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 자국 군대의 리비아 파병 승인 외

1. 최근 터키 의회가 자국 군대의 리비아 파병을 승인하고 리비아 대부분의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동부 반군이 평화 중재안을 거부하면서 리비아 내전이 더욱 복잡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현재 리비아는 유엔의 지지와 터키의 지원을 받는 수도 트리폴리에 기반을 둔 정부와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 에미리트(UAE), 이집트의 지원을 받는 동부 반군이 대립하고 있다.

리비아 내전에 개입된 모든 세력이 리비아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자신들의 이익을 양보하여 내전이 속히 종식되도록 기도하자.

(출처: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세계선교기도제목’ 2020년 2월호)

2. 터키, 그리스, 헝가리 정부가 난민의 이동을 차단하면서 난민들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이동 통로로 이용하고 있다. 보스니아는 난민들의 통로로 잘 사용되지 않았던 국가로, 지난 2018년에는 750명의 난민만 보스니아로 유입되었지만 2019년에는 그 수가 3만 명에 육박하였다. 보스니아로 들어오는 난민들은 대부분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이라크, 모로코에서 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스니아로 들어오는 난민을 향한 사역들이 늘어나며 잘 펼쳐지도록 기도하자.

(출처: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세계선교기도제목’ 2020년 2월호)

3. 터키에서 여성 폭력 사건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08년에서 2017년 사이 터키에서 2,025명의 여성이 살해당했는데, 이 중 62%는 남편, 전남편 또는 남자 친구에 의한 것이며, 28%는 친척 그리고 나머지 10%는 스토커나 이웃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터키에서 여성 살해 사건이 많이 증가한 이유는 도시화에 의한 여성의 사회 참여가 크게 늘었지만 많은 남성이 이러한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였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남편, 부친 또는 남성 형제에 의해 살해된 여성들의 대부분은 자신의 결혼, 의복과 외모를 결정하고 선택하는 문제에서 남성 가족들과 의견이 대립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터키에서 여성을 향한 폭력과 살해 사건이 그치도록 기도하자.

(출처: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세계선교기도제목’ 2020년 3월호)

4. 3년 전부터 터키는 신분증에 종교 기재를 삭제해왔다. 그러나 시민들에게 공식 문서상에 여전히 종교를 기재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터키는 헌법상 세속 국가이지만, 이슬람 배경의 여당이 통치하고 있어 터키 기독교인들이 종교적 차별을 당하거나, 이슬람주의자와 민족주의자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

터키 정부가 법으로 보장된 종교와 신앙의 자유를 온전히 실행하도록 기도하자.

(출처: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세계선교기도제목’ 2020년 7월호)

5. 터키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야기된 실업과 경제적 어려움을 이유로 일부 교회와 기독교인들에 대한 반감이 급증하고 있다. 이스탄불의 한 교회가 화재를 입을 뻔했고, 다른 도시에서는 십자가가 훼손되기도 하였다.

터키 내 기독교와 그리스도인들이 무고한 분노의 희생양이 되지 않고, 그리스도인이 사랑과 인내로 대응할 힘을 가지도록 기도하자.

(출처: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세계선교기도제목’ 2020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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