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박해에도 불구하고 기독교 성장

448호 – 파키스탄: 박해에도 불구하고 기독교 성장

최근 몇 주 동안 무슬림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많은 박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파키스탄 현지 선교사들은 자신들의 사역을 통해 주님께 나오는 사람들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한다.

연방 정부가 학대 받는 그리스도인들을 보호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종교의 자유를 주기 위해 노력을 하는 동안, 과격 무슬림들과 경찰 관리들은 활발하게, 그리고 때로는 폭력적으로 그리스도인들을 억압해왔다고 기독교 구호단체는 전한다. 외떨어진 시골 이슬람 마을에서 사역하고 있는 몇 몇 현지 선교사들은 지난 9월에 이들의 사역에 반대하는 사람들로부터 위협을 받거나 맞기도 했다.

지난 달 포토하르(Potohar) 지역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현지 사역자가 납치, 3일 동안 감금되었고, 그 기간 동안 납치범들은 강제로 신앙을 버리게 하기 위해 그를 구타하고 음식도 주지 않았다고 한다. 최근에야 풀려나긴 했지만, 앞 이두 개가 부러졌고 여전히 정신적 쇼크 상태에 있다고 한다. 또 현지 경찰은 고소를 들으려고도 하지 않고 납치범을 수사하거나 처벌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런 일들에도 불구하고, 파키스탄 교회들은 계속 성장, 그리스도께로 돌아오는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기독교 구호 단체의 보도에 따르면, 파키스탄의 여러 곳에서 교회에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오고 있으며, 어떤 교회는 주일에 예배를 세 번 드리는데, 세 시간씩이나 예배를 드린다고 한다.

지난 9월 15일 출간된 연례국제종교자유보고서에 따르면, 파키스탄 정부는 소수 종교의 권리를 보호해야 한다는 여러 항목을 지키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정부 정책과 또한 다른 신앙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적대적인 세력들에 대해 정부 차원의 대응을 꺼려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아울러 보고서는 차별적인 종교 법안의 실행이 종교적 편협함의 분위기를 만들었고 이는 비무슬림과 소수 무슬림 단체들을 상대로 곧바로 폭력을 일삼는데 기여했다고 지적한다. 적합한 정부의 대응이 없어서 소수 종교에 대한 위협과 폭력 활동에 대해 혐의를 묻지 않는 분위기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출처: Christian Post 2004년 11월 18일자)

파키스탄의 종교의 자유를 위해서 기도하자.납치되고 박해 받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서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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