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선교학의 정립과정과 그 전망

현대선교 10 (Current Mission Trends): “현대 선교학의 동향”. 발행 : 1997년 7월 1일, 서울:GMF Press. 수록면 : 5-21.

이태웅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TEDS) 선교학 박사CD.Miss). 현재 사단법인 한국해외선교회 (GMF) 이사장 및 세계복음주의 협의회 선교위원회(WEF/MC) 회장.

내용 목차

서론

현대 선교학은 과거 30여 년 동안 많은 변화를 겪어왔다. 선교학은 한 학문 분야로써 정립되고 용납되기까지 그렇게 긴 역사를 갖고 있지 않으며, 그 동안 겪은 많은 변화들은 다른 신학적인 학문 분야와는 다른 독특한 면을 갖고 있다.

가령, 신약학이나 조직신학 분야의 변화는 그 본질이 정립된 상태에서 상황에 따라서 진전된 변화였다면, 선교학은 그 존재 자체가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많은 변화들을 겪었다. 아직도 선교학 분야 자체가 무엇이라고 한마디로 규정하기에는 학자들 사이에도 논란의 여지가 있다.

다시 말해서 선교학이라는 중심부는 어느 정도 있지만 그 범위와 방향은 매우 유동적으로 흘러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다른 변화의 특징은 다른 학문 분야들이 비교적 긴 시간을 통해서 그 위치를 굳혀왔다면 선교학은 아주 짧은 시간에 그 위치를 굳혔다고 볼 수 있다.

빠르게는 17세기초부터 선교사를 파송하기 위한 방편으로 선교학이 서서히 눈을 뜨기 시작한 것이다.(Rommen, 1992)

그러나 이것이 하나의 학문 분야로써 적립된 것은 과거 30년 이내라고 보는 것이 학자들의 정평이다. 선교학의 적립 과정과 현대 선교학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감당했던 미국의 선교학을 중심으로 선교학의 위치와 더 나아가서 미래 선교학의 전망을 살펴보고, 한국 선교학이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서 간단하게나마 그 좌표를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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