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다원주의 물결을 경계하라

현대선교 11 (Current Mission Trends): “선교와 종교다원주의”. 발행 : 1997년 12월 30일, 서울:GMF Press. 수록면 : 7-11.

이태웅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TEDS)  선교학 박사CD.Miss). 현재 사단법인 한국해외선교회 (GMF) 이사장 및 세계복음주의 협의회 선교위원회(WEF/MC) 회장.

내용 목차

현대 선교운동이 일어난 이후 종교다원주의에 대한 도전은 어제오늘에만 있었던 이야기가 아니다. 1928년 예루살렘에서 열렸던 세계선교회의에서도 소극적으로나마 이 문제가 논의되었다.

그 후 이 문제가 대두되지 않았을 따름이지 에큐메니칼 진영 내에서는 여전히 내재하고 있었다. 우리의 관심사는 에큐메니칼 운동권 보다는 오히려 과거 10년간 복음주의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종교다원주의에 대한 태도이다.

종교에 대한 기독교의 입장을 편리하게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유일주의(Exclusivism), 수용주의(Inclusivism), 다원주의(Pluralism)이다. 특히 바티칸 제2차 공의회 이후(1962-1965) 로마 카톨릭이 타종교에 대한 수용적 자세를 취했고, 에큐메니칼 진영도 종교다원주의적 입장을 수용했으며, 일부 복음주의자들 간에도 수용주의 및 제한적 다원주의로 입장이 변화되었다.

이것은 우리의 경각심을 자아내고 있다. 종교다원주의란 간단히 말해서 어떤 종교든지 동등하며, 그들에게도 구원과 계시가 있다는 입장을 취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 동안 한국 선교사들은 국내나 국외에서 종교다원주의의 물결에 대해 어떠한 지식이나 대책이 없이도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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