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선교학 40년의 간략한 역사

* 출처: IBMR (International Bulletin of Missionary Research) Vol. 38, No. 1, January 2014, pp. 3–8

이 글은 지난 2013년 6월 21일 미국 일리노이(Illinois) 주(州)의 휘튼(Wheaton)에서 열렸던 미국선교학회(American Society of Missiology)의 연례총회에서 발표된 필자의 강연 “미국선교학회의 40년: 회상과 전망(Forty Years of the American Society of Missiology: Retrospect and Prospect)”의 요약본이다. 강연의 전문은 http://mis.sagepub.com/content/42/1/6.full.pdf+html 에서 열람할 수 있다.

현대선교 18 (Current Mission Trends): “선교학적 연구 방법론”. 발행 : 2015년 6월 22일, 서울:GMF Press. 수록면 : 185-205.

데이나 로버트 (Dana L. Robert)
데이나 로버트 박사는 보스턴 대학교 (Boston University) 신학대학 (School of Theology)의 세계 기독교학과 선교 역사 (World Christianity and History of Mission) 교수이며 보스턴 대학교의 세계 기독교와 선교 연구소 (Center for Global Christianity and Mission)의 소장이다. 또한 필자는 IBMR의 집필편집위원 (contributing editor)이다. 필자의 저서로는 ‘Christian Mission: How Christianity Became a World Religion’ 외의 다수가 있다.
번역: 이천
역자 이천 목사 (Rev. Chun Lee)는 캐나다 리젠트 신학대학원 (Regent College)에서 신학 (M. Div.)을 공부한 후 귀국하여 현재 한국선교연구원 (KRIM)에서 수석실장 (assistant director)으로 사역하고 있다.

내용 목차

1973년 6월 8~10일 천주교회와 개신교 주요 교단 그리고 복음주의 진영의 선교 지도자들이 모여 미국선교학회 (ASM: American Society of Missiology)를 창설했다.1450명이 넘는 인원들이 창립하기도 전에 미국선교학회의 회원으로 가입을 했고, 90명이 참가한 모임에서 학회의 정관과 조직이 채택되었다. 제럴드 앤더슨 (Gerald H. Anderson)이 초대 회장 (president)으로, 도날드 워달츠 (Donald Wodartz)가 부회장 (vice-president) 그리고 랄프 윈터 (Ralph D. Winter) 박사가 총무 겸 회계 (secretary-treasurer)로 선출되었다. 이사회 (board of directors) 진영은 마치 1950년대 전후의 북미 선교학계의 인명 사전과 같았는데, 이들은 피어스 비버 (R. Pierce Beaver), 존 보그 (John T. Boberg, SVD), 루터 코플랜드 (E. Luther Copeland), 윌리암 댄커 (William J. Danker), 아서 글라서 (Arthur F. Glasser), 퍼 하씽 (Per Hassing), 허버트 케인 (J. Herbert Kane), 조지 피터스 (George W. Peters), 그리고 제임스 파이크 (James H. Pyke)이었다. (Wilbert R. Shenk, History of the American Society of Missiology, 1973–2013 [N.p.: American Society of Missiology, 2013], 24). 선교 지도자들은 미국선교학회를 창설하면서 선교학이 북미에서 인정받는 학문이 되기를 소망했다.2다음의 책에서 인용하였다, Gerald H. Anderson, “Mission Research, Writing, and Publishing,” in The Future of the Christian World Mission: Studies in Honor of R. Pierce Beaver, ed. William J. Danker and Wi Jo Kang (Grand Rapids: Eerdmans, 1971), 140. 미국선교학회는 창립과 함께 학술지 창간과 연례 모임, 교수들과 선교 사역자들 (practitioners) 그리고 학자들 사이의 공식 협력에 대한 준비 작업도 병행하였다.

미국선교학회는 또한 설립과 함께 선교학자들의 전문적인 단체라는 정체성을 분명히 드러냈다. 선교 사역이 공격 당하는 시대에 미국선교학회의 역할의 중요성은 1968년 선교 역사가 피어스 비버 (R. Pierce Beaver)가 언급한 말에 잘 표현되어 있었다.

“선교학자는 선구자와 개척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다. 선교학자들이 길을 제시하기 전까지는 선교사는 불확실성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리고 선교학자의 선지자적인 외침이 없다면 교회는 선교 사역에서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3다음의 책에서 인용하였다, Gerald H. Anderson, “Mission Research, Writing, and Publishing, in The Future of the Christian World Mission: Studies in Honor of R. Pierce Beaver, ed. William J. Danker and Wi Jo Kang (Grand Rapids: Eerdmans, 1971), 140.

이 글은, 미국선교학회의 창립과 40년의 발전이라는 상황 속에서 북미 선교학이 겪은 근래의 3가지 시기를 기술하였는데, 이 3시기는 다음과 같다: 위기 (1973-1988), 영향력 확산 (1989-2000), 세계적 인정 (2001-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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