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리제이션에서 선교사는 지역과 세계 동시에 볼 수 있어야 한다.

세계화를 넘어서 현재는 글로컬리제이션(glocalization)의 시대이다. 따라서 선교사는 어떤 지역적 전문화에 머물지 않고, 지역적 전문성을 세계화의 관점에서 다시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전문성이 오히려 우물 안 개구리 식의 편협한 지식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글로벌화된 세계에서는 어떤 지역적 전문화도 그 자체로서는 불충분하고, 이를 글로벌화의 관점에서 반드시 재정리 단계를 거쳐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할 때 우리는 비로소 글로벌 시대의 선교를 다른 글로벌 선교단체들과 함께 협력하여 행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