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와 제자화까지 이어져야 한다.

짐 엥겔과 더네스(James F. Engel & William A. Dyrness)는 과거 두 세기 동안 이루어진 선교에 대한 충격적인 선언을 그들의 공동저서인 『선교는 무엇이 잘못되었는가?』라는 책을 통해서 한 바 있다.

이 책에서는 마태복음 28장 18-20절이 제자화를 위한 것임을 강조한다. 짐 엥겔과 더네스에 의하면, 선교가 과거에는 주로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교회에 오게 하며, 또 교회를 성장하게 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하면 교회를 잘 개척할 수 있는가 등에 그 목표를 두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전도가 그 목표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두 사람은 “전도는 과정이지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지적을 했다. 선교의 목표는 제자화에 있다는 것이다. 이 제자는 두말할 필요도 없이 마태복음의 전체의 문맥상에 나타난 제자화를 의미한다.

이것은 곧 제자훈련을 통해서 성숙한 제자를 양육하는 것이다. 주께서 제자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은 우리가 세계관의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