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적 배경에 따른 선교 지도력의 특징

서구의 문화는 자기주장을 하는 기술을 강조하는 반면, 동양은 집단주의적인 경향을 가진다. 이는 공감, 민감성, 순응성을 강조한다. 지도력의 역할과 권위는 일반적으로 집단주의적 문화에서 더 크다. 서구 배경을 가진 실천가나 단체가 파트너 기관의 지도자들을 인정하는 것은 중요하다.

다른 한편으로, 다수세계(the Majority World) 배경을 가진 실천가나 단체는 서구 동반자들의 개인적인 의견이나 단체의 입장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 집단주의 문화의 여러 절차와 형식들은 다른 배경을 가진 파트너들의 창의성을 억압할 가능성이 있다.

한 나라 안에서도 세대에 따라 개인주의와 집단주의의 관점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젊은 한국인들은 개인주의적이며, 기성세대는 집단주의적이다. 선임 선교사들의 문화는 집단주의적이어서 젊은 선교사들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

젊은이들은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동역하는 것에 대해 더 열려 있지만, 선임자들은 더 조심스러워하고 주저할 수 있다. 문화적인 차이는 간격을 메우고 그 가운데 설 중재자 혹은 촉진자를 필요로 함을 암시한다. 경험 많은 선교사들은 그러한 중요한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