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모더니즘과 선교 1 – 포스트 모더니즘의 도전과 선교적 대응

이현모교수(침례신학대학교 선교학)

들어가는 말

기독교는 스스로를 절대적 진리 체계라고 생각해 왔는데 절대라는 개념 자체를 부인하고 상대주의를 지향하는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들어서게 되자 다양한 반응을 보이게 되었다. 특별히 복음주의 중 혹자는 포스트모더니즘을 악마적인 것이라고 하며 기독교인들이 피해야 할 것으로 비난하였다.

1983년의 아도르노(Adorno) 회의는 포스트모더니즘을 “요괴 혹은 유령”(das Gespenst)이라고 호칭하기도 하였다. 윌버트 셍크(Wilbert Shenk)는 “선교의 형식은 그것이 수행되어지는 문화적인 상황에 의해 결정되어져야 한다”고 지적하며 우리의 문화적 상황은 “모더니즘의 세계관이 포스트모더니즘의 조망으로 대치되어지는 근본적인 과도기 시대”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 시대에 사는 교회는 현 시대의 조망인 포스트모더니즘의 상황에서 기독교 증거의 형식을 규정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포스트모더니즘의 도전은 피하거나 정죄할 대상이라기보다는 새로운 대응을 요구하는 시대적 소리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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