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지하 가정교회 운동은 SNS와 복음 위성 TV의 도움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키프로스에 위치한 중동 위성 방송사 SAT-7에서는 이란인들을 위해 페르시아어로 제작된 설교, 간증, 등의 복음 전파 프로그램을 송출하는 사역을 하고 있는데, 더 많은 이란인이 주께로 돌아오며, 이미 믿음을 가진 이들이 감시와 핍박 속에서도 견고한 믿음을 세워 가도록...

아프리카의 북한이라고 불리는 에리트레아에서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을 이유로 오랜 기간 감금되었던 복음주의 신자들의 보석을 허가하고 있다. Open Doors에서 발표한 2020년 세계감시목록에서 기독교 핍박 지수 6위를 차지한 바 있는 에리트레아에서 신앙의 자유가 보장되고, 무고하게 감금된 기독교인들이 조속히 석방되도록 기도하자. (출처: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세계선교기도제목’ 2020년 9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