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 몸값 노리는 납치사건 3배이상 급증

카리브해의 최빈국 아이티에선 몸값을 노린 납치사건이 작년에 비해 3배이상 급증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프랑스 국적의 2명을 포함한 5명의 사제와 2명의 수녀가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의 배후에는 납치 조직인 ‘400Mawozo’라는 갱단이 있는 것으로 현지 언론은 보고 있다. 불안해진 정치와 치안상황을 틈타 세력을 확대하고 있는 범죄 조직이 잘 소탕되고, 사회가 안전해지며,...

Open Doors International – 세계 기독교 여성에 대한 박해 급증

Open Doors International에 의하면 전 세계 기독교 여성에 대한 박해가 작년에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히 종교 박해에 대한 세계 감시 목록 상위 50개국의 기독교 여성들이 당하는 주요한 다섯 가지 박해는 ‘강제 결혼, 성폭력, 신체적 폭력, 심리적 폭력, 그리고 강제 이혼’이다. 이중 강제 결혼은 16%, 여성에 대한 신체적 폭력은 31%나...

세계은행보고서 – 코로나 19 영향으로 빈곤층 전락

세계은행(World Bank)의 보고에 의하면, 코로나 19의 대유행으로 동남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의 약3,300만 명이 빈곤층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경제적 소득의 감소는 자녀들이 학교를 더는 다닐 수 없거나, 소녀들은 조혼을 강요당하는 결과를 낳게 된다. 실제로 Plan International의 조사에 의하면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태국, 피지, 인도 등지에서 강제 조혼 비율이 대폭 상승하였다....

케냐 – 여성 할례 금지 법안 통과

아프리카, 아시아 및 중동의 일부 지역사회 등 전 세계적으로 약 2억 명의 소녀와 여성이 여성 할례(FGM: Female Genital Mutilation) 악습의 영향 아래에 있는 것으로 보고된다. 이런 상황 가운데 케냐 법원은 여성이 자신의 신체에 대한 결정을 내릴 권리를 지지함으로 여성 할례를 금하였다. 이러한 법원의 판단이 점차 확산하여, 여성 할례의 관습이...

인도네시아 – 기독교와 비이슬람 여성에게 히잡착용 강요

Human Rights Watch의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인도네시아에서 기독교와 비이슬람 여성에게 히잡(hijab)을 착용하도록 강요하고 있으며, 히잡을 착용하지 않는 아이들은 학교에서 괴롭힘과 모욕을 당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몇 년간 종교적 보수주의의 부상으로 이러한 종교적 압력은 커지고 있어 히잡을 쓰지 않는 여학생은 학교를 그만두거나, 여성 직장인들은 직장을 잃기도 한다. 인도네시아에서 종교적 편향성이...

예멘- 지속되는 세계 최악의 기근과 인도주의적 재앙

아랍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인 예멘에서는 2014년,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이 수도 사나(Sanna)와 북부 대부분을 장악하면서 내전이 시작되었다. 이로 인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레이트 주도로, 미국의 군사적인 지원을 받아 알하디(Al-Hadi) 정권의 회복을 위해 개입하게 되었다. 예멘에서는 장기간의 내전과 이로 야기된 세계 최악의 인도주의적인 재앙이 지속되고 있는데, 전쟁과 테러, 전염병으로 인한 사망뿐만...

말레이시아- 1,100여명의 미얀마 난민 추방

말레이시아 당국은 법원명령과 인권단체의 항소를 거부하고, 군사정부에 의해 핍박을 받는 소수민족 로힝야인을 포함한 1,100여명의 미얀마 난민을 추방했다. 이들은 미얀마로 송환되면 쿠데타로 정권을 잡고 있는 군사정부에 의해 더 큰 위험에 처할 수 있다. 말레이시아 당국이 정치적인 이유로 난민이 될 수밖에 없는 이들에 대해 우호적인 난민정책을 펼치도록 기도하자. (출처: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세계선교기도제목’...

베트남- 기독교 개종자 압박으로 징역형 부과

베트남 북서부에서는 기독교 신앙 때문에 피해를 입은 집 수리를 위해 나무 벌목을 한 신자들이나 목회자들이 불법 벌목 및 산림 파괴 혐의로 30개월의 징역형을 받는 일들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는 기독교로 개종한 이들을 압박하기 위해 자주 악용되는 전략으로 보인다. 지역 당국이 기독교인의 믿음과 재산에 대해 합법적인 보호조치를 실시할 수 있도록...

이란- 국가 안보를 명분으로 조직적 박해와 인권침해

6명의 유엔의 인권전문가들은 이란내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조직적 박해, 차별적 행위와 인권 침해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하였지만, 이란 정부는 ‘어느 누구도 종교적 이유로 기소되지 않았다’며 공식적으로 부인하였다. 그러나 실상은 이란 정부가 국가 안보를 명분으로 가정교회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란 정부가 교회와 기독교인에 대한 법의 오남용을 멈추도록 기도하자. (출처: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스페인- 안락사 허용 법안 승인 의결

스페인 의회는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안락사를 허용하는 법안을 승인하기로 의결하였다. 스페인복음주의연합은 정부가 안락사를 합법화하는 대신 ‘희망과 고통’을 가진 이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스페인에서 생명을 존중하며 동시에 환자와 보호자들을 지원하는 적극적인 정책이 실시되도록 기도하자. (출처: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세계선교기도제목’ 2021년 2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