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다원주의’와 ‘혼합주의’ (2)

이스라엘은 유일하신 여호와 하나님 주변에 다른 신을 두는 다원주의의 길을 걸었고,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과 동등한 위치에 바알과 같은 헛것을 앉혀 놓는 혼합주의의 일을 행하였다. 오늘 이 시대는 갈수록 다원주의와 혼합주의가 만연하다. 이것은 서구와 유럽 안의 문제가 아니다. 한국교회도 오래전부터 혼합주의 신학이 출현했다. 이 글에서는 사전적인 의미보다는 동일한 신학적 노선에...

‘종교다원주의’와 ‘혼합주의’ (1)

“예수 그리스도만이 죄인 된 인간의 유일한 메시아, 즉 구원자인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기독교에만 죄 사함과 영생에 이르는 구원이 있는가?” 라는 이 질문에 당신의 대답은 무엇인가? 이것은 기독교의 본질인 배타적 유일성에 대한 질문이다. 이를 부인하거나 이웃과의 평화와 종교 간의 화해, 존중, 공존을 위해 절충하거나 양보하는 것을 ‘종교다원주의’(宗敎多元主義, religious pluralism)라고 한다....

종교 다원주의 시대의 변증학 방향

해롤드 네트랜드(Harold Netland) 박사 들어가며 본인은 오늘날 점점 더 대중화 되어가고 있는 예수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중 한가지 면을 중점적으로 다루고자 한다. 그것은 주로 다원주의적 관점으로서 예수를 하나의 위대한 종교적 도덕적 리더이지만, 다른 위대한 종교 지도자들과 본질상 다르지 않게 보는 시각이다. 이것은 서구에서 점점 더 대중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시각으로서 몇몇...

선교와 종교다원주의: 선교신학과 선교훈련에 있어서의 쟁점들

* 이 글은 GMF가 개최하는 선교사 재교육 세미나 시리즈 중, 1997년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선교와 종교다원주의”라는 주제 하에 목산침례교회에 있었던 네틀란드 박사의 강의를 녹취 후, 정리, 편집한 것이다.(정리, 편집자: 안점식) 현대선교 11 (Current Mission Trends): “선교와 종교다원주의”. 발행 : 1997년 12월 30일, 서울:GMF Press. 수록면 : 31-144. 헤롤드 네틀란드(Herold...

I. 다원주의의 도전: 무엇이 이슈인가?

1. 최근 논쟁에서의 신학적 이슈들은 무엇인가? 제럴드 앤더슨(Gerald Anderson)은 현대선교를 관찰하는 예리한 안목을 소유하고 있는 학자이다. 그는 “현대의 신학적 주제에 있어 다원주의보다 더 중요하고, 어렵고, 논쟁적이고, 견해를 나눠놓은 주제는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1970년에서 1980년대의 이슈는 성경의 권위, 즉 무오성에 대한 것이었다. ‘성경의 무오성을 믿지 않고도 기독교인이 될 수 있는가?’...

II. 역사적인 관점들

서구에서 다원주의가 새로운 주제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교회 안에서 다루어야 할 또다른 문제가 제기되었다고 본다. 다원주의가 현재에 와서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실제로 그것은 결코 새로운 것이 아니다. 구약을 보면 상당 부분이 타종교와 연관되어있다. 신약은 다원화된 사회 속에서 나온 것이다. 기독교 선교역사 자체도 복음이 다른 종교 속으로...

III. 다원주의의 도전에 대한 반응

1. 다원주의 시대에서의 변증 이제는 복음적이며 성경적으로 타종교를 대하는 방식을 생각해보자. 19세기의 선교신학자들은 기독교의 승리에 대해 낙천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 타종교가 사라질 것은 시간 문제라고 생각했다. 현대 선교운동의 모순점이 바로 이것이다. 현대 선교사들이 인도, 일본 등에 갔을 때 그들은 복음을 소개하러 갔을 뿐아니라, 현지인들이 자신들의 토속종교에 더욱 집착하도록 자극을...

종교다원주의 발생의 사상사적 배경

현대선교 11 (Current Mission Trends): “선교와 종교다원주의”. 발행 : 1997년 12월 30일, 서울:GMF Press. 수록면 : 13-30. 안점식서울대 철학과 졸업. 동대학원에서 동양철학 전공. 합동신학 대학원 졸업. 현재 GMTC 교수. 머리말 오늘날 세계적으로 두드러진 영적흐름 중의 하나는 인도종교와 중국종교 등, 동양사상의 발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흐름을 타고 현대화된 요가(Yoga)나...

종교다원주의 물결을 경계하라

현대선교 11 (Current Mission Trends): “선교와 종교다원주의”. 발행 : 1997년 12월 30일, 서울:GMF Press. 수록면 : 7-11. 이태웅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TEDS) 선교학 박사CD.Miss). 현재 사단법인 한국해외선교회 (GMF) 이사장 및 세계복음주의 협의회 선교위원회(WEF/MC) 회장. 현대 선교운동이 일어난 이후 종교다원주의에 대한 도전은 어제오늘에만 있었던 이야기가 아니다. 1928년 예루살렘에서 열렸던 세계선교회의에서도 소극적으로나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