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리아에서 내전이 시작된 이후 지난 8년 동안 교회를 향한 공격이 120회 이상 발생하였는데, 이러한 공격의 60% 이상이 시리아 정부군에 의해 자행되었다. 특히 반군이 장악했던 지역의 교회들이 정부군에 의해 공격을 많이 당했다. 이러한 교회에 대한 핍박과 공격으로 현재 시리아에 남아 있는 기독교인은 내전 이전 시리아 기독교 인구의 2-3%에 불과하다....

1. 오픈도어 선교회에 의하면, 기독교 신앙 때문에 박해를 받는 기독교인들이 전 세계적으로 2억 6천만 명에 이르며, 매일 평균 8명의 기독교인이 죽임을 당하고 23명의 기독교인이 신체적, 성적 폭행을 당한다고 한다. 기독교인들을 박해하고 폭력을 행사하는 모든 세력과 개인들이 그 행위를 중단하며, 박해와 폭력을 당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에게 하나님의 보호와 위로가 함께 하기를...

1.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최소 161명이 사망하는 종족간 폭력 사태가 일어나 30만 명의 난민이 발생하였는데, 이 때문에 에볼라 확산을 저지하는 의료 당국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종족간 갈등이 해소되고 에볼라가 잘 통제되도록 기도하자. (출처: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세계선교기도제목’ 2019년 7월호) 2. 지난 2018년 여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에볼라 감염 환자가 처음 발생한 이후 콩고 의료 당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