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내에서의 세대간 차이와 통합

많은 부모들은 일상생활에서 자녀들과 말이 잘 통하지 않는다는 호소를 자주 하곤 한다. 그런데 자녀들 또한 부모와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공공연하게 말한다. 서로 말이 통하지 않는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세대간 차이가 그 요인들 중 하나일 수 있다는 것은 어렵지 않게 추측해 볼 수 있다. 역사이래 전통적인 가족의...

라오스 – 아동 노동 문제

라오스에서는 소수민족 지역의 농촌에서는 여전히 아동 노동문제가 만연한 상황이다. 아동 구호단체인 Save the Children이 발표한 2021년 글로벌 아동 보고서에는 라오스가 아동 건강, 교육, 노동, 결혼, 출산 및 폭력 등과 관련된 지수에서 186개국 중 143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또한 보고서에는 2015-2020년 동안 5-17세 어린이의 28% 정도가 노동에 처했고, 초등 및 중등...

세계 –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의료진의 양과 질의 격차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세계 각국에서 방역과 치료의 최전선에 있는 의사와 간호사 의료 종사자의 사망자 수가 누적 115,000명을 넘었다고 한다. 특별히 의료진의 손실과 부족은 선진국보다는 개발도상국이나 가난한 나라에서 더욱 심각한 상황이라고 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보고서에 따르면, 부유한 국가들에서 의사는 25%, 간호사는 16%가 해외에서 왔다고 한다. 이는 부유한 국가에서는 외국에서 훈련받은...

미국 – 마약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자 급증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산하 국립보건통계센터(National Center for Health Statistics)의 보고서에 의하면, 2020년 한 해 동안 미국에서는 마약과다 복용으로 9만 3천 명 이상 사망하였다. 이는 2019년의 마약으로 인한 사망자 7만 2000여 명에 비해 한 해 동안 29%가 급증한 것이며, 연간 기준으로는 가장 큰 폭의 증가이다. AP통신은 이 보고서를 전하면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홍콩 – 중국 정부의 국가보안법 제정이후 언론의 자유가 통제됨

중국 중앙정부에 대해서 비판적인 기사를 써온 홍콩의 빈과일보(Apple Daily)가 2021년 6월 24일자 신문 발행을 끝으로 폐간되었다. 이는 중국 정부가 ‘국가보안법’을 만들고 난 후 지난 1년동안 홍콩의 언론자유가 통제됐다는 상징적인 사건이다.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가 발행하는 언론 자유지수에서 홍콩은 지난 10년 동안 54위에서 80위로 급락하였다. 또한 홍콩 언론인협회가 5월에 실시한...

한국 – 한국 종교 조사 실태와 기독교 영향력

여론 조사 기관 한국 갤럽이 2021년 5월 20일 발표한 ‘한국인의 종교’에 의하면, 개신교 17%, 불교 16%, 가톨릭 6%, 무종교 60%로 조사되었다. 무종교 인구가 늘어나면서 비종교인들의 종교 호감도도 크게 줄었다. 가장 호감 가는 종교로는 불교가 20%, 가톨릭 13%, 개신교는 6%에 그쳤다. 종교의 사회적 영향력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사회에서...

세계 – 여성에 대한 폭력 퇴치를 위한 “이스탄불 협약” 10주년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에 따르면 가정폭력이나, 데이트 폭력에 희생되는 전 세계 여성은 연간 5만 명에 달한다. 전통문화 종교 등을 이유로 여성에 대한 폭력을 퇴치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이 첫 가시적 성과로 이어진 ‘이스탄불 협약’(Istanbul Convention)이 10주년이 되었다.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는 가정 폭력과 온라인에서의 여성과 소녀에 대한 성적 착취를 급증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탄불 협약의...

콜롬비아 – 베네수엘라 이주민에게 임시 보호 지위 부여

지난 5년 동안 자국 내 정치적, 경제적 위기를 피해 베네수엘라를 떠난 사람은 약 560만 명이다. 그중 1/3은 인접국인 콜롬비아로 이동하고 있다. 현재 콜롬비아는 장기체류하려는 베네수엘라 이주민은 175여만 명을 수용하고 있다. 콜롬비아 정부는 이들 이주민에게 10년 임시 보호 지위를 부여하였으며, 이들에게 교육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콜롬비아 정부의 정책이 도움이 필요한...

한국 – 한국선교사 고령화로 인한 현실적 문제 직면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는 한국선교사들의 고령화 비율이 높아지면서, 10년 후엔 파송된 선교사들 절반가량이 60대 이상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한국선교연구원(KRIM)이 조사하여 발표한 2020년 한국선교현황 자료에 보면, 한국 선교사 중 현재 50대와 60의 선교사 비율이 5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러한 예측을 뒷받침하고 있다. 은퇴 후, 파송교회의 지원이 끊기고, 연금이나 보험이나, 주택 등도...

예멘 – 선교단체, 난민을 위한 긴급 구호 사역

유엔 아동 기금(UN Children’s Fund)은 2021년에 약 230만 명의 5세 미만 예멘 어린이들이, 급성 영양실조로 고통받을 것을 예상한다. 이런 상황 가운데 선교단체 UMCOR(United Methodist Committee on Relief)에서는 예멘 진자바르(Zinjabar)의 캠프에 거주하는 난민들에게 식품 및 위생 키트를 제공하는 긴급 구호 사역을 하고 있다. 이 사역을 통해 예멘 난민과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